마음나눔
내용
주님!!
당신 자신이 제게 곧 구원이셨음을 감사합니다.
당신이 계신곳은 그곳이 어디이든, 어떤 곳이든
늘 기쁨과 감사와 평강이 넘치는 곳이었습니다.
당신을 잊고 지내는순간들이
제게는 어둠이었고, 사망이었습니다.
제 속에 당신이 계실 때
제 마음은 천국이었습니다.
아침 안개처럼 순식간에 사라지는
인생 여정에서
화사한 꽃송이들의 아름다움 뒤에 있는
머지않아 다가올 시들고 메말라 버려질 수 밖에 없는
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
당신의 이름을 조용히 불러봅니다.
주님!! 당신을 사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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