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나눔
주님! 당신을 사랑합니다.
온갖 허물로 얼룩져 있을지라도
당신의 긍휼의 옷을 입을 수 있어
행복합니다.
당신은 제 마음의 노래이시고
제 입술의 찬양이 되십니다.
주님!
당신이 저의 삶이 되소서.
당신으로 온전히 채워지길 원합니다.
2011.12.13.화
오늘의 말씀(누가복음 7장 22-23절)
예수님께서 요한의 제자들에게 대답하셨다.
"가서, 여러분이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십시오.
눈 먼 이가 시력을 얻고, 다리 저는 이가 걸으며, 나병환자가 깨끗해 지고, 귀 먹은 이가 들으며, 죽은 이가 살아나고,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습니다. 누구든지 나로말미암아 실족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."
* 주님!
세상에 눈 멀고, 절룩발이였으며 나병환자였던, 그리고 귀머거리였으며, 죽어있던 제가 당신의 음성을 듣고 눈을 뜨고 일어나 걸으며 당신을 노래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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